남자친구는 관계할때 야한말해줘라고 할때가 있는대
나는...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생각도 안나고 그래서 그냥 평범한? 그런말하고 했는데
저저번에 용기내서!! “내 xx망가뜨려줘” 했는데
원래 큰데 거기서 더 커질 수 있는지 몰랐어... 그날 정말...죽는 줄 알았어
저번에는 욕해줘 했는데 나는 평소에도 욕을 일절하지 않는 사람이라...우물쭈물하니꺼 “씨발 존나 좋아” 이런거 라길래, 달아올랐을때 소심하게 했더니 섹시하다고 그날도 난리...
약간 이런거 좋아하나 남치니...싶은ㅋㅋㅋㅋ
그래서 다른 야한말을 뭘 해줘야할지 고민되고 반응어떨지 아주 기대된달까ㅋㅋㅋㅋ
ㅋㅋㅋㅋ 재밌는 남친이네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