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SM성향이 있고 나도 섭 성향이 있어서 남친 통해서 SM 입문했는데
분명 할때는 엄청 흥분되고 기분 좋은데
끝나면 나만 봉사하는 기분 들고 몬가 억울함….
계속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그러면 안되는데 남친한테 못되게 군다..
다행이 남친이 낮져밤이라 받아주고 있긴한데..
억울한 생각 들면 난 섭 성향이 없는건가
그러면 안맞는거 아냐?.. 엉 섹스에서 그러믄 성향 안맞는거 아닌가?
성향이 좀 안 맞거나 플레이 스타일이나 정도가 다른 것 같은데
뭔가.. 만족하지 못하는 지점이 있는건 아냐? 남자친구가 계속 자기한테 시키기만 하고 본인만 만족하고 자기는 만족시켜주진 못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