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포경수술을 안 했는데, 입으로 하니까 냄새가 나더라고. 왜 포경수술 안 했냐고 물어보니까 잘 씻으면 괜찮다고 하던데.. 자기한테 냄새가 나는 걸 모르는 것 같아..!

그 이후로 입으로 해준 적은 없는데, 나는 조금 찝찝하고 신경쓰여. 남자친구한테 말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이런 얘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 고민이 돼ㅠㅠ 남자친구가 기분 안 좋지 않게 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