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평소에 정말정말 말도 다정하게 해주고 잘 챙겨주고 나한테 다 맞춰줘서 한번도 싸워본적 없고 행동도 말도 다 예쁘게 해주는데 뭔가 로맨틱하진 않아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거겠지?? 나도 꽃 받아보고 싶고 서프라이즈 받아보고 싶은데… 꽃 달라고 해서 받는 건 너무 엎드려서 절받기 같아…
생일전이나 기념일전에 언질줘보는거 어떰?
아니면 스토리나 남친한테 우와 이 꽃 예쁘다~~ 하면서 버내
나는 그냥 말하는데 나 꽃 조아해!! 다정한 거 조아!!! 줘!!!!!!
그냥 진짜 모르는 걸 수도 잇어 자기야…받고 싶으몬 말을 해보잡
다가질수 없는데 쪼금 욕심이지만 말은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아쉬운것도 쌓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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