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취준할때 힘들어할때
난 엄청 오구오구했줬는데
내가 어제 과제때매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해야지! 얼른 과제하러 가
이런말만해서 t인데도 좀 섭섭했다..
바빠서 내가 예민한거겠지..
나 빨리 끝내라고 보낸거겠지..
완전 잘지내는데
내가 원래 힘들다는 얘기 잘안하는데
그렇게 반응하니까
역시 안좋은 얘기는 혼자
생각하는게 낫겠다 싶고
갑자기 나혼자 마음의 거리가 생겨버림
나는 친구한테긴 한데 .. 나도 이런 적 있었음 ㅜㅜ 나도 힘들단 얘기 잘안하다가 한번만 걍 잘될거라고 말해달라했더니 너가 잘해야지 어쩌구..... 진짜 충격 ㅎ;;;; 위로 코드도 중요한거같아... 자기힘냉 ㅜㅜ
난 오빠 너무 잘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시간은 걸려도 잘 될수밖에 없다.. 엄청 생각하고 좋은말 많이 해줬는데..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진짜 마음 쓰리다..ㅠㅋㅋ
원하는 리액션 캐치 못 해서 그런 것 같아 ㅜㅜ 나 같으면 그냥 이럴 땐 마냥 받아주고 위로해줘! 라고.. 한마디 조심스레 할 듯
웅.. 그런것도 같네 좋은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