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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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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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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친구가 지금 이틀 근무하고 이틀 쉬는 교대근무하는 사람이야. 사귄지 한 2주되었고!

그래서 내가 우리 둘이 약속 잡는 거 미리 대비해서 다가오는 내 일정을 미리 말해줬거든?

3월 16일에 친구 결혼집들이
3월 23일에 대구 감

남친은 오늘 쉬는 날이고 난 근무하는 중이라 카톡말고 전화로 얼른 말해주려는데, "그래~ 알겠어. 조심히 갔다와~" 이러고 ㅋㅋㅋㅋ끝ㅋㅋㅋ 인거야^-^... 반응이 참....

3월 16일은 그렇다치고, 3월 23일에 대구 가는 거는 내가 지인들 여러 명이랑 놀이동산 놀러가는 건데, 저렇게 말하고 더 묻지도 않아서 왜 더 안 물어봐? 하니까.

자기가 믿고 보내는 거고 어차피 친구들이랑 가는 거 아니냐. 하나하나 캐묻는 다기 보다는 너가 다녀와서 말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답을 들었어.......;

어.... 근데 난 최소한 대구 왜 가는 지, 누구랑 가는 지 정도는 물어볼 거 같거든? 아직도 기분이 영... 나같은 경험 있는 사람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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