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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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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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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지금 군대에 있는데 별로 안 보고싶어
진짜 핑계 같지만 내가 지금 시험 준비중이라
나 챙기기도 너무 바쁘고 저녁이나 주말에 연락오면
공부해야 되는데 계속 폰 잡고 있어야 돼서 지쳤어
그런 상황을 말하면 남친은 끊어도 된다 말하지만 말투가 너무 아쉬워 보이고 조금만 더 하다가 한시간 순삭이라 현타도 와... 권태기 같기도 하고..
사귄지 6개월인데 2달 사귀고 군대갔어
이런 마음이 드는데 계속 기다리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이유 말하고 이제 그만 만나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건 너무 통보 같을까...? 시간 갖자고 먼저 말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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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갖자하셈

    2025.01.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움 나도 곰신이라 댓글 남겨볼게! 일단 두달 만나고 군대를 계속 기다리는 건 너무 자기가 힘들 수도 있을 거 같아.. ㅠ 특히 1년 만나고 군대 기다리는 것도 힘든데 짧게 만나고 군대 기다리는 건 더더욱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자기가 한 결정이니까 그거에 대해 뭐라규 하는 건 아니얌 !! 그리고 자기가 일단 시험 준비 중이고 당연히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사실 나도 시험 준비 중이라 힘들거든 ㅠㅠ넘 공감해) 결론이 넘 길었는데 나는 연애하면서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 생각이 드는 건 이 상황이 좋게 흘러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불안함에 동반되어 그런 말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서 좀만 더 생각해보고 끝내는 방향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읽어줘!! 잘 해결됐으면 조켔다!!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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