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좀 내가 싫은거 할 때마다
"그래서 내가 싫어?"이러고 물어보거든?
싫어할 수는 없잖아
그래서 저 질문이 너무 거만하게 느껴져
자기들은 이런 상황이면 무슨 생각이 드니
질리지
'지금은 좋은데 내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 고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싫어지겠지 내가 널 싫어하게 되는 걸 원한다면 계속 그렇게 하던가' 라고 답하고 개빡쳐서 나 집갈래 시전하고 잠수마려운 회피형
그런 질문을 하는 게 싫어 라고 대답하는 편
싫으면 사귀겠냐? 이 돌맹이야 하고 얼굴 들이대면서 야 돌맹이 대답 이런적 있었어
나도 그런 질문이 싫다하거나 진짜 싫은 일은 어 싫어질거같아라고 하는편
좀 거만하게 느껴지네ㅎㅎ 내가 싫어하는거 하려는 너는 싫을거같기도라고 대답할거같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