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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01
남자친구가 정말 잘생겼어 남자친구라고 말 안해도 다들 예의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감탄할만큼 잘생겼는데 이런 사람이랑 만나니까 괜히 내가 더 별로인거 같고 다퉈도 내가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면서 참으니까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 외모 자존감 올리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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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그렇게 잘생긴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자기도 정말 멋있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마! 자기의 가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름다운 걸작품이야 :)
2023.10.01좋아요4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2
유유상종이야. 자기도 그 남자친구만큼 빛나는 사람이라 그 사람과 사귀고 있는 거야.
2023.10.01좋아요2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3
쓴이가 부럽다 핳
2023.10.01좋아요1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4
이런 사람이 날 좋아한다니 역시 난 매력있군😚🎶하고 자신감을 가져봐 내 남친도 진짜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스펙도 잘나서 살면서 평생 인기 진짜 많았고 딸 있으면 소개시켜주고싶다 소리 종종 듣고 10살 넘게 어린 여자들한테 번호 달라 소리 듣고 대시 받아(남친 30대 중후반) 난 그만큼 잘나지 않은 거 같아서 연애 초반에 잠시 시무룩해진 적 있는데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니까 자신감도 늘어나더라!
2023.10.01좋아요1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5
내 남친도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키 크고 말라서 모델 느낌인데 나는 키도 작고 못생겼고 몸매도 평범해서 좀 자신감 떨어졌거든 나도 이런 사람 다시는 못만나겠지 싶고 주변에 예쁜 사람 많았을텐데 왜 날 만나지 싶고... 근데 요새는 그냥 내가 귀여워서 좋나부다~~ 어쩔 내가 사정사정해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그쪽이 나 좋다해서 만나는건데 우짤~~~ 역시 난 매력있고 기엽군 하고 말아
2023.10.01좋아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