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자꾸 자기 친구들은 소개해주는 건 무슨 심리일까... 약간 수달이 새끼 수달 자랑하듯 여기저기 끌고다니면서 자기 친구 아는 형누나 아는 동생들 심지어 자기 형까지 날 못 보여줘서 안달이고 나도 자기를 내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줬으면 하는게 보여... 뭘까 진짜
내 남친도 그럼 과씨씨인데 자꾸 선배들한테 소개해주려고 안달이야 ㅋㅋ 걍 내가 좋으니까 자랑하고 싶은가 보다 하는 중
나도 우리애 계속 소개시켜주고 싶음 너무 이쁘고 잘생겼고 순하고 착하고 너무 좋은사람이라..
쟈기도 쟈기남친한테 그런 존재라 그럴거얌ㅋㅋㅋㅋ
수달이 새끼수달 자랑한다는 비유 왜케 귀엽냨ㅋㅋㅋㅋ 수달한테 자기새끼가 얼마나 귀엽거 예쁘겠어!!! 자기남친 눈에두 자기가 그렇게 보이는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