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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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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향 거봉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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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자기 미래를 별로 신경 안쓰는 것 같아
나도 그렇게 모범생은 아니지만... 좀 걱정되네

맨날 늦게 일어나거나 일어나서 피씨방 다니구
공부도 알바도 운동도 아무것도 안해

내가 몇번 같이 공부라도 하자고 했는데 맨날 졸리다는 핑계로 도망가고는 집에서 유튜브 보더라

그냥 이대로 냅두는게 맞는걸까?

내 미래에는 얘가 있는데 얜 그런거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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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몇 살인데?

    2024.10.04
    • user thumbnale
      자몽향 거봉글쓴이

      21살인데 군대도 아직 안갔어ㅜㅜ

      2024.10.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뭐 아직 그럴 나이지

      2024.10.04
    • user thumbnale
      자몽향 거봉글쓴이

      아 그런건가... 우리 부모님이 너무 fm식이라 내가 더 그렇게 느꼈나봐 좀 마음을 내려놔야겠군

      2024.10.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난 30대인데도 부모님 엄격한데도 맨날 새벽까지 겜하고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 불속성 효녀야..

    2024.10.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ㅋㅋㅋㅋㅋㅋ21살이면 그렇게 진취적인 애 별로 없을 수 있어 군대 갔다와도 못차리는 애들 많음..

    2024.10.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집에 돈 많은 거 아님?

    2024.10.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ㅋㅋㅋㅋ21살이면...아직 좀 놀아도 될거야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