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ㅈ같지ㅋㅋㅋ그건 누가 누구한테 말하든 기분 나쁜 말이자너
자기같으면 딱 저 말 들었을 때 뭐라고 화낼 거야?
글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나는 절대 저런 말을 하지 않으니까 애인한테 ’니가 날 존중할 마음이 없고 이제 막말도 하는구나... 정말 기분이 나쁘고 비참하다. 지금 그 말이 우리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 보고 사과할 준비 되면 연락해.‘ 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뜨거나 연락을 더 이상 안 할 것 같아
와우. 유치원선생님급 친절!
그런 생각을 애인한테 입밖으로 꺼내는 사람은 어떤거 같아? 라고 할 것 같아...^^ 입을 안찢어버리고싶네
뭐?? 뭔... 뭐 어쩌다가 그 말이 나왔는지도 안 궁금할 정도로 기분 나빠...
모든 감정이 사라지고 덤덤하게 이별을 고하겠지
이걸 고민한다는 건... 혹시 남친이 송강처럼 생겼어?
송강호인듯
화나지
어떻게 생겼든 돈 많든 어쨌든 상종하고 싶지 않은 캐릭터네
혹시.. 쓴이가 비도덕적이거나 불법인 행위를 반복적으로 했고 남친이 그걸 알게 된 상황이야?
전혀…아니야
충격이다ㅠㅠ 안전이별하길!
이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