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이상형이나 딱히 객관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아닌 걸 아는데, 맘에 드는 부분을 생각해봤거든요.키 20센치 넘게 차이나고 피부 하얗고 사이즈가 17~18정도 되어서 계속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곰신 한달차니까 그것도 만족 안되고 자꾸 야한생각만 해요. 제가 잘못됐나요??
아니요 잘못되진 않았습니당 그럴 수 있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