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한번도 좀 별론데 4번은 좀 많다 정떨어지는게 당연한디…나였으면 더 마음 깊어지기 전에 끝내…

엥 그걸 왜 말해… 정 떨어지는거 당연…

애인 없을 때 한건 뭐 그럴 수 있다고 쳐.. 근데 남친이 좀 덜 솔직할 필요가 있는 듯

남친아 눈치챙겨라... 그걸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다고 진짜 사실대로 말하냐...

당연히 정 떨어지지! 나였어도 그랬을꺼야 근데 너무 좋아하니까 놓기 힘들공.. 연애를 하지 않았을때 그랬으니까 한편으론 넘어가고 싶다가도 자꾸 생각나니까 더 마음이 안좋지.. 남자친구가 그런건 좀 더 신경써줬어야했는데 너무하다

나도 그런 경험 있어..발견하고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 신뢰박살이지뭐…그래서 나 만나기전에도 그짓하고 이별한사이에도 그런 짓 했을게 뻔하더라고. 안한 사람 찾기가 힘들정도다 이젠..나이도 들다보니 사람믿기가 무서워 이젠ㅠㅠ그당시 나한테 미안하다며 울며 그랬는데..다시 좋게 안보이더라고..그냥 그런 사람이였구나 하고 정 떨어졌었어. 지금도 딴여자 금방 갈아탄걸 보고 그런사람이지..하고 잊어볼려구 노력중이야..

근데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긴 했자나ㅎㅎ

헤어져야지 ㅋㅋㅋ 원나잇 4번한 과추로 나랑 하는건데

어음 근데 이건 자기가불러온 재앙인걸 자기가 온전히 감당해야지 뭐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이 너무 좋다면 아랑곳않고 만나는거고 역시 찝찝하고 헤어지는게 맞나 헷갈린다면 그 꼬리표는 연애하는 내내 달릴테니 헤어지는게 맞겠지. 남친은 자기와 충분히 신뢰가 형성되있으니까 자기부탁대로 솔직하게 말해준거같은데 그 답변으로 인한 상처나 심란함은 자기가 고스란히 감당해야할 문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