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연락도 잘 되고 나름 티키타카도 괜찮아
근데 내가 A에 대해 물어봤을때 그거에 대한 대답 없이 자기 이야기 하거나
내가 오늘 야근 한다고 어제 얘기했는데
오늘 야근 한다고 다시 말하니까
야근도 하는구나
라고 말하고… 뭔가 서운해
서운한거 정상이지…?
자기 말로는 일할때 바빠서 핸드폰 잘 못봐서 급하게 톡 보내서 (회사에서 핸드폰 사용이 어려운 직업군이긴 함)그런다고 하는데
서운하다고!!‘ 이놈아!!! 이시키야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럴땐 서운하다고 얘기해?
흥 그러면 그냥 일 다 끝나고 이야기해여 이런 식으로 말할 거 같은데..?
바쁜 건 이해하는데 방금 살짝 서운해따..😢 좀 이렇게 장난반 진심반 말할 듯!
저번에 한번 그렇게 하긴 했는데 또 그래서^^…
자기 답변 고마워 :)
바쁜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서운했다하고 솔직하게 다말하는편이야 그래야 알아주지않을까싶어!!
그래서 이번에 만나면 좀 진지하게 얘기해볼까 생각중이야 ㅎ..! 답변 고마워!
웅웅! 말해줘야 상대방도 생각해서 그렇게 안하게 노력한다 하더라고!ㅎㅎ 쭉 이어갈 사이라면 그때그때 서운한거 바로말하고 풀어야해😊 나도 그러고있고!
난 그냥 포기했어…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그냥 기억 자체를 못해
자기는 포기하고 그냥 그려러니 하는거야? 서운한게 쌓이지는 않아? 답변 고마워 자기! :)
한 번씩 서운할 때가 있긴 해 그럴 때마다 못 참고 터트리고 싶은 마음도 없지않아 있긴 한데 말해도 잘 안 바뀌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