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ㅜㅜ 게다가 나는 사람을 믿는데까지 오래걸려서 특히 연인사이는 내가까운 사람이니까 믿을만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만나는데 그게 사라졌잖아.. 근데 주변에서는 그래도 단칼에 거절하기보다 기회를 주래서 내가 너무 정없나 싶어서 물어봤어..

나도 여태 300일 동안 쌓아온 신뢰가 그런 일 조금조금 씩 있을 때마다 무너졌었거든? 근데 자기는 만난 지도 얼마 안 된 거면 잘 판단해 봐... 신뢰 쌓아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데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이런다? 딴 여자 만나도 그럴 놈일세

난 30일이야..ㅋㅋㅋㅋㅋㅋ 1달망에 이런일이2번이나 일어난게 이해가안가 주변에서 얼마안됐는데 너무 단칼에 잘라버리는거아니냐고 그러길래 나만 이일이 심각한가하고 이해가안가서...

쎄하면 거르는 게 맞음 주변 말 듣지 마 자기 연앤데 자기가 아닌 것 같으면 아닌 거지 초반이니까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기회 준다? 사람 절대 안 바뀜 ㅋㅋㅋ...

하 그치 이거야 신뢰가 쌓이기도 전에 무너졌는데 이제와서 거짓말한이유를 들어봤자라고 생각해... 인지조차 못하고있는데 어떻게 만남을 이어가.. 주변에서 기회를 주라 그래더 얘기를 해봐라 이래서 납득이안되서 글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