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쳐다보고 있는데 너무 예쁘다는 듯이 웃을때
이럴 때 있지.. 내가 봐도 날 보는 눈에서 꿀떨어지는게 보일때..그때 진짜 설레지
내가 괜찮으면 자기도 괜찮대 OMG
내가 좋으면 좋다고 싫어하는거 아는데 내가 좋다고 하면 좋은거 같다고 말해줄때 진짜 고맙징
난 전 남친한테 그 느낌 엄청 많이 받았는데 바람피더라 ;; ㅋㅋ
..ㅎ.... 사랑이 많은 사람이였네;;
밖에서 지 손에 뭐 가득 들고 있어도 내 손 꼭 붙들려고 하는거 안되면 몸 딱 붙이고 팔짱이라도 껴야되는거 ㅋㅋㅋㅋㅋ 사람 안보이는데서 시도때도 없이 뽀뽀하는거...
더운거 싫어하는데 더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도 내옆에 꼭 붙어 있을때 어떻게 해서든 가까이 있으려고 할때 있징..♡
잘때 이불 몰래 덮어줄때..
어머 최고 스윗..
만나서 놀땐 하루에도 몇번씩 귀엽다는 소리를 혼잣말처럼 해주는데 그럴때…🤭😆
좋다.. 내 남친은 그런 표현이 없거든.. 그래서 가끔 날 좋아하긴 하나 생각이 들어
귀여워죽겠다는표정..ㅋㅋ
이게 말보다 표정 행동에서 더 진심이 느껴질때가 있징
사소한 것들도 다 기억해주고 내가 부딫치거나 다치지 않게 계속 주시하고 도와줄때
너무 섬세하당..♡
계속 표현해줘서 아는 것 같아
편지 써줄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