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두달후에 군대를 가거든(장거리연애)
난 곧 자취를 해서 군대가기전에 좀 우리집에 외박하러 자주왓으면 좋겠는데
얘네 부모님이 엄해서 외박을 허락을 안하셔
(여자친구랑)
우리집은 좀 개방적임
군대가기전에 아쉬워서 어떻게 부모님이랑 잘 해결해보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는데 군대가기전에
조용히 집에 있고싶대 부모님이랑 잡소리 안만들고싶나봐..
자기도 누구보다 나랑 매일 같이 있고 싶다고 얘기하는데..
그래서 내가 그럼 내가 얘기할까 하더니 기겁하면서 자기가 얘기한대 3월안으로 ..
뭔가 부모님한테 얘기하기 부담되는 기분이 뭔지 알아서 강요하는게 내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다 큰 성인에 건장한 남자애가 저래 보수적이게
잇으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내가 너무 서운한티 내는걸까..ㅜㅜ
남자친구도 맘대로 안돼서 마음이 안좋을텐데..
근데 또 군대가 얼마 안남았다 보니까
마음이 조급해지는것도 없지않아 있어
가기전에 최대한 오래 자주 보고싶은 마음..
사귄지는 이제 1년 다되어가!
내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