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너무 바빠
밀린 일 처리하며 항상 12시쯤 늦게 와
나랑 잠이라도 같이 자고싶다고 오는데
뭔가 그냥 외로운 느낌이야
그냥.. 그래.. 다들 그런가
나만 조금 외로움을 잘 타서 그런가
아냐 ㅠ나말고 신경쓸게 많으면 외로워져 나두.. 근데 그래도 같이 자고싶다고 그시간에라도 오는 남자친구 넘 바람직하다..🖤
외로울땐 어떻게해..? 궁금하다 ㅜ 나는 너무 슬퍼져서 눈물나는디...
나두그려.. ㅠ근데 저렇게 밤에라두 와주면.. 좋지 ㅠㅠ 외로운건 진짜 익숙해지지않는 감정이야
남자친구가 그래도 자기랑 잠 같이 자려고 오는게 대단하구 멋있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자꾸 서운하다고 말하네 ㅠㅠ 🥲 이런 내가 속상하다..
그럴만하네... 하루종일 못보고 오더라도 잠만자고 또 일나갈거아님 ㅠㅠ
맞아.. 그래서 조금 속상하긴 해 😂
언제쯤 덜 바빠진데? ㅠㅠ
9월 말쯤...ㅠ 괜찮아질것같다는데 잘 모르겠네... ㅠㅠㅠ
힝 힘들겠다ㅜㅜ 하지만 쏘스윗한걸..! 힘내 자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