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날 너무 좋아해주는 건 좋은데 매일 보려고 하니까 너무 부담 돼 뭐라 말 해야할까 지금 애초에 돈이 없는 상황이라 버스비조차 부담인데... 일 끝나고 잠깐이라도 보겠다 막 이러는데 일 끝났으면 쉬지 왜 날 보러 와...
경제적인면만 고민인거야?
상대가 날 너무 좋아해줘서 부담인 것도 있어 내가 오늘 좀 바빠서 저녁에 못 만날 것 같다 하니까 하루 종일 시무룩해져 있었다고 얘기하고 같이 일하는 직원 분도 어디 아파요? 이런 걸 나한테 얘기해 주고...
정리하는게 맞는거같아 이거 오래못가..
자기가 넘조은가부닼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부담스러워... 서로의 마음 크기가 좀 다른 것 같아서 상대는 너무 직진이고...
솔직하게 말해 매일보는건 나에게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된다 남자는 그래야지 알아들어
애초에 내가 돈이 없다는 걸 알아... 아는데도 저래 나 수중에 10만원 있다 이랬거든
자기 그것두 한때니까 그냥 즐겨! 할거 있으니 언제 보자고 말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