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가 나 사랑하는 거 못 느끼는 거 아닌데 가끔 좀 응? 스러울 때가 있는데
어느날 입던 치마가 유독 짧게 느껴져서
치마가 짧아서 불편하다 하니
보여주려고 입어놓은 거아냐? - 짧을 거 알고 입은 거 아니야? 불편하면 안 입으면 되잖아
술자리에서 술잔 깨짐 - 본인 평소에 신발 잘 벗고 있어서 그날도 신발 벗고 있었음 - 신발 좀 신어~!
이랬어 좀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내가 이상힌 서 이니지?
남자친구가 그런 부분에 예민하면 그럴 수 있다구 생각해 나도 스타킹 신었는데 보여주려고 입은거냐고 그러더라구.. 근데 사실 말투 문제라서 서운한건 당연해ㅠㅠ
맞아 진짜 나도 알거든 악의가 없다는 거 너뮤 잘 아는데 내가 그런 말투에 상처를 넘 잘받는 스타일니러 계속 생각하게 되고 오래 만나고 싶은데 괜찮나 싶고......ㅠㅠ많이 사란하는데 자뀨 저런식으로 말에 있어서 내가 상처받고 스투레수 받으니까ㅠㅠ
치마는 쪼금 응?스럽긴 한데, 후자는 술잔 깨진게 발에 떨어지면 발 다치니까 신발 신으라구 주의를 준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려하는데 걱정하나 없이 뭐 신발 털어주거나 확인해주는 것도 없이 그냥 약간 탓하는(?)말투로 구니까 신발 좀 신어~~ 이랬어잉,,, 아 내가 너뮤 예민한 거 맞나? 사실 한참 지나서 물어봤을 때 잘 기억 안난다하면서 유리 깨졌으니까 그랬겠지 이러긴 했거든 ㅠ
자기자신이 제일잘알거라 생각! 긍정적으로 생각하되 가능성은 열어둬 ㅎㅎ 사람은많다!
아 그런 쪽 아닌 건 확실해 내가 그런쪽 겁나 예민해서 한참 지켜봤거든!
엥 내기준 이별사유야 말 개좆같이하네
그치? 난 개 f라서 조온나 상처거든 휴....... 근데 내가 예민한 건가싶네
아니 이건 티 에프 문제가 아냐 나도 극극극 티인데 남친에게 안 저래
맞아 나도 예전엔 티가 굥감능력이 없는 건 줄 알았는데 그냥 공감능력이 없고 개인주으ㅣ적인 사람인거더라고 ㅎㅎ 티와 에프능 그져 이성적인 겻과 감졍젹인 것의 차이인 것..!
극도로 T여서 그런거아냐?
극도로 t도 맞긴해 글고 공감능력도 걍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