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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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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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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나 돈 없어서 밥 못먹을 때 몇 번 빌려줬었어 반대로 나도 많이 빌려줬었고
근데 내가 남친한테 편지 써주면서 금전적으로도 도와줘서 고맙다고 썼는데 남친 어머니가 그걸 보셨는지 남친한테 전화와서 뭐라했대 나 별로란 식으로도 그러셨나봐 남친이 내 이미지 나락갔다고 그러먄서 말해줬는데 자기도 짜증나서 뭐라하고 그랬다고 말해주는데 속상해서 눈물나 지금 이따 버기로 했느데 집 가봐야할거같다거 나도 깉이 갈지 물어보는데 모르겜ㅅ어 눈물나 어머니 한 번도 뵌적어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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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절대 같이 가지 마.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밥값 빌리는 나이면 어릴텐데 거기 가서 무슨 소리 들을지 모르는데 굳이..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난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5살이야 둘 다 알바하는 대학생이고...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1

      남자는 그래도 나이 좀 먹었는데 22살 여친한테 대고 같이갈래? 묻는 것도 🤦‍♀️ 암튼 절대 가지마 알았지?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알겠어 안갈ㄹ게 고마워 자기야 안가겠다고 그래볼ㄹ게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2

    그니까 절대 가지마 어머니는 모르신대? 자기도 많이 빌려줬다는 사실을?? 근데 아들 연애 편지를 왜 보셨지...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내가 빌려준건 모르셔 편지만 보신거래서 편지엔 금전적으로 도외줘서 고맙다고 썼지 나도 빌려줬다!를 쓰진않아서...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3

    아니 무슨 연애에 어머니까지 개입하셔 자기야 결혼할거 아니면 그럴 필요 없어 걱정하지 마!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건 아는데 괜히 마음이 조금 그래 남친 부모님이 유독 날 마음에 안들어하시는거같았어서 평소에도... 아예 이렇게 못박혀버리니까 눈물나 나도 엄마아빠 소중한 딸래미인데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3

      그니까 자기야. 자기 가치는 부모님께 소중한 딸인거지 남의 집에서 괜히 아직 시댁도 아닌데 시짜 취급 받을 필요 전혀 없어! 기운내 자기 이상한거 아니야!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3

      중간에 껴서 니 이미지 나락 이런 소리 하는 남친도 웃겨 나는. 전하질 말던가. 어휴! ㅠㅠ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4

    내 동생 커플 생각나네... 내 동생도 어릴때 두 살 차이나는 여자친구한테 용돈 주고 돈도 빌려주고 했던 거를 어쩌다가 알게 됐는데 어른들 입장에서는 부모님 뻔히 있는데 왜 남자친구한테 금전적으로 저렇게 의지하는지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시더라구.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부모님들이 이해 못하시는건 당연히 이해하는데 나두...고ㅑㄴ히 조금 마음이 속상하고 그러네 슬퍼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5

    절대 가지마 어차피 한번 개입하기 시작한 이상 앞으로 계속 개입할거야 남자 많다 절대 가지마 그냥 헤어져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말해주지말지싶다가도 그래도 혼자 알고 난 모르고 계속 미움 받으면서도 뭐 나눠드리고 그러는거보단 낫나싶다가도 그냥 모르는게 약이겠다싶기도 하네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5

      근데 진짜 저 ㅇ단어 그대로 말했어? 나락갔다 이렇게? 맘이 참 복잡하겠다. 잊지마 쟈기도 가족친구한테 소중한 사람이야.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너 한순간에 이미지 나락갔다 이런식으로 말했어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6

    그 좀 까다로운 어머니들은 아들의여친에게 미운털 박히면 다른 미운털을 길러내고 강제로 심어서...(경험담) 그냥.. 남자친구 만!보고 만나고 그리고그런건 걍 남친이 듣고 흘려야지 왜 얘기해 나는 진짜 그때 뭐 어떻게하라는지 몰르겠더라 오해는 받았고 풀기회는없고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래서 너무 속상해 남자친구도 뭐 같이 해결하고자 하는거일 수도 있는데 남친 사귀면서 어머니가 이렇게 개입하신건 처음이고 그래서...집에 뭐 먹을거 생길 때마다 남친 통해서 드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런 사소한거로 미워하신다니까 마음이 안좋아

      2024.11.19
  •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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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7

    아 짜증나 남친 이씨야 ?ㅋㅋ 어째 내 전남친 엄마랑 똑같냐 진짜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씨는 아니야ㅠㅠ 자기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8

    가난한 마인드의 엄마네 자기 잘못은 없어 거지새끼니까 거지같은 마인드로 너를 평가할 수 밖에 결혼은 못하겠다 더러운년 하고 남친만 쪽쪽 빨아먹고 지내다 잘생기고 돈많은 더 좋은놈 생기면 신나게 버리고 떠나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너무 마음이 착잡해 내가 뭘 그리 잘못했길래 싶고 편지 아니었음 이런 일도 없겠다싶어서 괜히 썼다싶어지고....자기 말처럼 마음 먹고싶은데 쉽지가 않네 마음먹기가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8

      너 남친도 진짜 어리다...... 나락갓다는 뭐야 뒤질라고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 9

    휴 진짜 싫다,,, 근데 그런 오해?이든 미운털이든 생겼으면 남친이 조용히 알아서 해결해야 할 것을 자기한테 이미지 나락갔다느니 어쩌니 같이 갈래? 이러는거 너무 별로야... 결혼할 생각 없으면 어머니랑 접점도 만들지 말고 남자친구한테 어머니 관련된 얘기는 입도 뻥끗하지 말라그래

    2024.11.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접점은 안만들려고 이렇게 된 이상 어머니 뵈도 내가 마냥 곱게 보이진 않을거같아서 그냥 진짜 결혼 하게 된다 이런거 아니면 안볼려고..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