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6.09
share button

남자친구가 나한테 너무 못 해줘서(연락, 신경써주는거, 거의 모든 스케줄 내가 맞추기, 잘못한거 많았는데 내가 맨날 봐줌 등등...)헤어지려고 하는데 400일 좀 넘게 사귀어서 그런지 제대로 된 연애가 처음이었어서 그런지 말하기 너무 힘드네ㅎ 헤어져야 하는 관계인건 아는데 잘 안되나봐

0
17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1/3
  • 숨어있는 자기 1

    응 잠깐 아프고 그 다음엔 괜찮을거야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가 누구를 이렇게 좋아해서 연애를 한 적이 처음이라는 말이 더 정확한 것 같아ㅎㅎ... 위로해줘서 고마워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 1

      헤어지고 갑자기 실수인가 싶은 순간이 올텐데 그건 사랑했던 내가 그리운거지 그놈이 그리운건 아닐거니까 걱정하지마 할만큼 했으니 후련할거야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너무너무 고마워 나 힘낼게 아쟛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 2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번 잘해달라고 말해보는건 어때??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여러번 말했는데 못 알아먹더라ㅎ..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 2

      끝내야지 뭐... 힘내자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 힘낼게 고마워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 3

    으아아아악 나도 어제 그런생각들었어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뭔가 결말이 어떨지 아는데도 말하기 너무 무서운 것 같아ㅎ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 4

    남자친구가 바빠서 그런 거야? 아니면 그냥 뭐 딱히 바쁘거나 힘든 것도 없는데 그러는 거야? 나는 남자친구가 일 때문에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여서 나한테 신경 못 써주고 그랬는데 상황 풀리니깐 신경 잘 써즈기 시작해서 다시 잘 사귀고 있어..! 근데 그런 상황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맞지!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원래는 바빠서 그랬던거라 기다렸는데 내가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말했더니 바쁜 기간 얼마 안남았으니 걍 기다리라고 하더라구ㅎ... 그래서 또 기다렸는데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더라 뭐하냐고 물어보는 카톡 하나 생긴거 정도?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 5

    몇개월전에 나랑 너무 상황이 같았다.. 나도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랑한 사람이였는데 완전 개쓰레기 였거든ㅎㅎ 몇번이나 혼자 끝내자는 말을 썻다 지웠다를 반복했는데 지금 보면 생각이 들었을때 실행에 옮기는게 제일 후회 안해.. 그리고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게 아니더라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도 힘내야겠다... 자기도 고생많았어ㅎㅎ 앞으로 훨씬 더 행복해지길 바라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 6

    나도 얼마전에 자기랑 같은 이유로 해어졌는데. 첫 연애여서 헤어지고 나서 공허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극복하고 잘 살구 있다! 남친이 나한테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내가 다 맞추다보니까 놓치고 있는게 너무 많았다는 걸 헤어지고 나서 알았어. 더 늦기 전에 얼른 헤어지고 자기 삶 찾는걸 추천할게! 그리구 나는 연락을 연애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서 연락 안 되는 남자랑은 오래 못 사귀겠더라... 지금은 연락 잘 되는 사람이랑 연락 중인데 너무 행복해 ㅎㅎ 자기도 똥차가고 벤츠 올거야 😄😄

    2024.06.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더 와닿는 것 같아🥹🥹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더 행복하길 바라

      2024.06.09

연관 게시글

더보기in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