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나를 귀여워하는 것 같고 사랑하는 것 같은데도 나는 왜 자꾸 불안할까
내가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고 남자친구랑 나랑 거리가 멀지 않은데도 남자친구가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 생각보다 자주 못 보고 밥만 먹고 헤어지는게 대부분이라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거 같애... 카페를 가도 과제하느라 바쁨.....
그러게왜일을많이만들어서맨날피곤하다하고나랑도못노는데..........!!!!!!!!!
안그래도 짜증나는거 생리중이라 더 짜증나서 주절거려봤어.........
하...우울하다
나도 무슨 마음인지 알아 ㅠㅠ
에고 생리때문에 더 그런갑다.. 나두 그때되면 감정 오락가락 해ㅋㅋㅋ ㅠㅠㅠ 그치만 남자친구는 자기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걸 잊지말구! ㅜ 너무 속상하면 남자친구한테 슬쩍 애교있게 말해보는것도 추천!! 위로해달라하자 나 속상하다구🥹🥹
전에 한번 애교스럽게 말했는데 평소에 애교가 잘 없어서인지 좋아하도라.....ㅋ 그런 말도 할 줄 아냐면서 좋아하라고 한 얘기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ㅌ ㅜㅜㅋㅋㅋ 좋아하기만 하고 위로는 안해주나..!!! 살짝 애교있게 얘기만 꺼내고 뒤에는 진지하게 얘기해보면 어떨까🙃 피곤하다는 핑계로 여자친구를 외롭게하다니..🥹
내가 남친보다 바쁜 일을 만드는 게 효과는 직방인 것 같아! 뭔가 정신을 쏘옥 빼놓을 뭔가가 있으면, 남친이 나를 사랑해주는 느낌 그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더라고 (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