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걸음 보폭 맞춰주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런 입장이 되어보니 이거 은근 신경써야하는거더라..배려심에 감동했자나..♡
좋당
마자 그거 은근 많이 노력해야하더라
걸음 느린 사람이랑 같이 걸어보니깐 알게됐어
진짜.. 내 남자친구는 나한테 잘 못 맞춰서 내가 빨라서 힘들다고 해야 그제서야 느려져ㅠㅠㅠㅜ 참고로 나 성인인데 키 154 ..
마자 남친 맨날 빨리 걷는데 나랑 발 보면서 맞출때 너무 기분 조아 ♡
오...좋다ㅜㅜ 섬세한 사람이네
나도 키가 작아서 상대가 나한테 보폭 맞춰줘야 해ㅠㅜㅋㅋㅋ 안 그러면 혼자 헥헥 거려....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