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가끔씩 개인 시간 갖자구 연락하지 말자해. 물론 기분 나쁘게 얘기하는 건 아니고! 예를 들면 오늘 오후 3시쯤에 오늘 저녁에 개인 시간 좀 갖자고 하면서 오후 10시까지 조용히 시간 보내자고, 그러고나서 10시에 서로 뭐하면서 시간 보냈는지 얘기해보자고 그러네. 자기들은 어때? ㅎㅎ
난 좋을 것 같아. 그리고 평소에도 꼭 저녁에 만나거나 통화하지 않고 서로 할 일 하다가 자기 전에 통화할 때도 많아서.
좋은것 같아! 나도 그런 편이야 연애할때는! 쉴때 확실히 쉬고 집중할때 확실히 집중하면 좋지
내가 남친한테 자주 하는 말이야. 정말 남친을 너무 사랑하지만 혼자 시간이 절실해서 늘 미리 이야기하고 저렇게 하는 편이야. 돌아오면 리프레쉬되서 넘 좋아.
평소 애인 성향에 따라 그 말이 다르게 느껴질 거 같아 혼자만의시간이 필요한 사람이고 게다가 돌아와서 같이 얘기하자고 하면 좋은 거 같아 원래 안그랬고 혼자있는 거 싫어하는데 갑자기 그러면 대화 신청할 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