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반질반질한 외모를 뜻하는 경우가 많은듯
근데 타고난 몸매에 따라 열심히 한 몸보다 안한 몸매가 훨씬 우월할 수 있잖아 그래도 운동한 몸을 더 좋아할까
우월..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복근 탄탄하고 그런 몸매를 보통 좋아한듯해 그런 말 한 사람들은
글쎄 남자에 따라 다르겠다만… 몸매 좋고 스스로를 가꿀 줄 아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자도 자기 피부 관리할 줄 아는 남자 좋아하고 옷 잘 입을 줄 아는 남자 좋아하는 거처럼ㅋㅋㅋ 거기에 복근 더해지면 와… 씨… 와아아아악
나는 수많은 그 멘트를 봐온 결과... 그냥 뚱뚱한 여자는 싫으니까 날씬한 여자가 좋다는 걸 돌려말하는 듯 해. 근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너무 속보이니까 건강하고 생산성 있는 여자 좋아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거지...
에타 연애구인 게시판 같은데에 제일~~~~ 자주 나오는 멘트 중 하나임. 여자가 급한데 많이 조건 따질순 없는 남자들이 달아놓는 최소한의 조건 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