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ㅜㅜ
슬프군 …
사람 마음이 참 믿고싶지않을 정도로 쉽게 변하기도 하더라.. 마음 잘 다독이자 자기
힝 고마워 ㅠㅠㅠㅠ
웅 그렇더라고... 나도 내 남친도 진짜 너무 힘든데 내가 울면서 다 버티겠다고 하니까 결국 잡았어...
어떤 힘든 상황이었는지 물어봐두 될까..? ㅠㅠ 우울증 그런 거였어?
우울증이라기보단 빚이 좀 있어서 지금 빚갚으려고 일하는 중 이고,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일 적응하기도 힘든데 야근이나 일찍 출근하는 경우도 많아서 여러가지로 부담되면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였어... 심지어 나도 시험준비중이라 그 짜증을 나한테 풀거나 찡찡대기도 미안하다는 그런 상황
아이코 그렇구나 …. 자기도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