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만날때 막 나에게 노력해 줬으면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호감이란게 느껴지자나

적어도 여자 친구들 사이에도 오랜만에 만나고
그러면 서로 챙겨주려하고
이야기도 들어주려하고
노력하는데

남자들 만나서 그냥 대충 보험 같이
예의 없이 구는 남자들
그렇게 행동 하면서도 진심인 척 관계 지속 하려는 남자들 보면 왜 지능 떨어져 보이지 ..

적어도 자기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도
안그럴거 같은데

무슨 단물빠진 껌마냥
표정 말하는거 하나하나 대충대충 ...

그냥 싫으면 싫다고 말을하지
헤어지자고 하면 잡지나 말던지

오늘은 밥값니가 낼거지? 내가 만나자고 핸니 ?? 갈수록 왜 이런남자들만 만나는건지 휴
나도 보는눈 없는듯

너는 내여자친구지만 니 고민거리는 들어주기 싫고 성욕이 넘쳐서 섹스는 하고 싶음

그냥 돈주고 창녀촌에 가던지 ...
데이트는 귀찮고 섹스는 하고 싶고

병신 같은 모습을
보면서 세상엔 참 다양한 남자들이 있구나 싶었다

밥도 사주기 싫고 여자친구 고민은 듣기싫고 돈은 안쓰면서 그와중에
섹스는 하고 싶었구나 그렇구나 ....
창녀도 이정도 까진 안하겠다

담배나 게임이 문제가 아님 ... 그냥 어느하나 괜찮은게 없네

전여친에게서 받은 상처 많이 치유한거 같으면
멀리 떠나가서 다른여자 잘 만나려므나

게임하는 심심한새끼 무료봉사로 무슨 몸 대주다가 끝난거 같네

무료로 섹스해주니까 치유가 많이 되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