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랑 사귀고 싶은 마음 없고 그냥 가끔 연락하면서 지냈거든 만나도 설레거나 그런 분위기 1도 없고
오히려 얘가 놀자고 하면 난 맨날 귀찮다고 잠수탔었어
근데 얘 군대 가서 스토리 올라온 거에 몸도 좋아지고(ㅋㅋㅋ) 하니까
야한 생각할 때도 상대를 얘로 떠올리게 되네
내가 엄청 변태라서 자기 전에도 야한 거 상상하다 잠드는데
진짜 미치겄다~~~
어머 얼빠구나!
ㅋㅋㅋㅋㅋ휴가 나오면 당장 만나!!
ㅋㅋㅋㅋ원래 관리하는 남자가 호감가는 법이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