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한테 상처받는 것보다 가족한테 상처받는게 제일 포기하고 싶은 순간인 거 같다.가족한테마저 버려지는 거면 난 무엇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건지
난 그래서 가족한테 기대 안한지 오래야
이제는 나도 기대 안 하려고... 돌아오는 대답은 늘 똑같은데 뭐하러 기대를 매번 하는지
나도 기대 버렸어 한순간에 세상에 혼자가 되어버린 공허한 느낌 지금도 잊을 수 없어
내가 그동안 뭐했나 싶기도하고 기대감이 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