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들이 보여지는 부분에서 잘하고 있는거지, 보여지지 않는 부분에서는 자기랑 같이 다들 고민이 있을 것 같아..! 나는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너무 높고 남에 대한 잣대는 낮아서 자신 스스로를 더 갉아먹게 되더라구ㅜ 어떤 작은 일을 해내더라두 너 자신 스스로를 대견해하고 사랑해주다 보면 작은거에도 성취감을 느끼게 되서 무기력함에서 더 빨리 나올슈 있었던것 같아. 자기는 어떤 상황인지 나는 잘 모르지만, 자기를 좀 더 사랑해주다 보면 그 무기력함을 극복하기 좀 더 쉽지 않을까?!
정말 뜨뜻한 자기구나.. 고마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