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있는 자기들아
자기 동생이 어떤 각도에서든
한 번이라도 괜찮게 생겼다고 생각한 적
있어?
내가 가족이라서 콩깍지가 씌인건가?
인정하긴 싫은데 나보다 본판
좋은 편으로 보여
난 전혀 없던데.. 두 놈 다 꾸미는거에 관심이 없어가지고 내가 해주려고 해도 ㅈㄴ 싫어해
난 매번 멀쩡하니 나름 괜찮다 생각함.... 나보다 얼굴도 확연히 작고 키커서 비율 좋고 코도 이쁨.. 피부 관리하면 짜식 인기 좀 있겠네 하는 생각 자주 하는데 허세 가득해질까봐 칭찬 안해주는 편?
아니.. 못생겼어 솔직히..얼굴도 크고 키큰게 유일한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