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4살이고 이제 3학년 들어가는데
나도 자취하고 내가 돈 벌어서 먹고 살다가 취업하고 안정적으로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거든
근데 어떻게 다들 자취하고 돈 벌어서 사는거야??
난 이번에 자취하려고 몸 던져서 나오긴 했는데 막상 전입신고 하니까 돈 못벌면 어떡하지 두렵다고 해야하나… 반려동물 이나 아기 키우는사람들 대단한거 같아… 부모님이 돈 버셔서 멀쩡한 집과 방이 있는데 내가 불효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내 방에 있으면 공부 의욕이 없어서 나왔거든 ㅜ
던져지면 어떻게든 살게 되나
우웅ㅇ 그리구 돈이 간절해지면 뭐라도 하게 돼! 월세 비싸지만.. 거기에서 얻는 것도 정말 많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