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1살이고
부모님라고 같이 살아
근데 두분 다 개방적인 척 하는 보수적인 사람이시고..
많은 경험을 해보라 하시지만 도통 그 경험이 뭔지 모르겠고 .. 나를 아직 심신미약+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음 으로 보는거 같아서 그게 너무 싫어
내가 그럴만한 행동을 한것도 아닌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는데…
특히 엄마는 간섭을 많이 하셔
이모들부터 엄마 지인분까지 나를 좀 냅둬 라고 할 정도.
내 삶을 사는거 같지가 않음 뭘해도 그 울타리 안에서
있는 느낌.
진짜 따로 살고 싶어
제발
나 진짜 잘살고 싶거든…
아닌 척 하면서 누구보다 통제하는 타입이네
나더 할 줄 아는거 있다고 팍팍 티내자
와 우리집도 개방적인 척하는 보수적집이여서 난 일부로 단계별로 불효 실천 중이야..그래야 쫌 포기를 하시더라...화이팅
와 우리집도 평소에는 개방적이다가 결정적일때는 보수적이여 그거 진짜 미쳐ㅠ 첨부터 그냥 보수적이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