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초반이고 상대방은 8살 많은데.. 오래본건 아니구 이제 안지 2달째거든.. 난 어느정도 마음이 있는데 상대방은 잘 모르겠어. 내가 많이 어리기도 하고.. 근데 연락은 잘 받아주고 보통은 내가 먼저 밥 먹자하는데 상대방 쪽에서 먼저 밥 먹자 할때도 있고.. 이번에 술 먹자하니까 좋다하시던데.. 그냥 나를 동생으로 보고 밥먹고 술 마시는걸까? 마음은 하나도 없으려나..?
오래본 시간도 마음의 확신도 없는 20초와 연상 사이에서는 마음 접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그사람 마음이 뭐든
20대 초반에 나이차 많이 나는 사람 만나는거 비추야... 경험담 근데 말려도 마음가는대로 하겠지 남자쪽은 이미 너 마음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을듯 연락 받아주고 밥먹고 술마시는거 보면 호감은 있음 8살 어린 20대초 여자애가 나 좋다는데 거절할 남자 없음
귀여워서 받아주는것같고, 맘 궁금하면 쓰니가 간술하자고하고 직구로 물어바 여기서ㅜ더끌면 쓰니 감정,시간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