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라도 털어놔봐! 아무래도 익명이니까 좀 더 쉽게 털어놔지더라고~
찐친도 돌아서면 남이더라.. 질투가 진짜 내 뒤에서 칼 물고 있을꺼 생각하니 너무 서럽더라고
완전 공감
하 맞아...공감...찐친이라 믿었던 누군가가 내 뒤에서 그럴 줄은 몰랐지 어릴 적엔 비슷비슷하다가 크면서 차이가 나니까 더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건지...질투란게 무섭더라고 이제 남은 친구들은 여러 번 걸러지고 남은 친구들이라서 믿고 있지만 때로 걔가 생각나서 괴롭네
맞아 난 왕따 주동자가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려고 해서 죽이고 싶더라고...ㅋ 어떤 상처든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는 쉽게 안없어지는거 같아
맞아 털어놓는 것만 놓고 보면 이런 익게가 맘도 편하고 나을지도!
어쩌면 익명이 더 객관적으로 얘기 편하게 나눌 수 있을지도 ㅎㅎ 자기 사는게 바빠지다 보면 점점 친구도 걸러지고 각자 살게 되더라~
나듀야… 친구 다 어디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