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친한 친구 1명인데 결혼식 하객 생각만 하면 넘 걱정임..
일도 프리랜서라 사람 안만나고 ㅈㄴ 집순이라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결혼 언제할지도 모르긴한데 만약에~이러면서 상상해볼때 있거든?
난 하객때문에 걍 결혼식 안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절대 안된다하심…ㅠ하..걍 하객 알바 써야하나 ㅋㅋㅋㅋ..
직계가족끼리만 모여서 결혼식해 난 그렇게도 생각중
이 말도 해봤능데 그동안 뿌린거 걷어야한다고 절대 안된다더라 ㅡㅡㅠ
난 뿌린것도 없어서 괜찮아..ㅋㅋㅋㅋㅋ 아직 울엄마아빠 젊엉갖구 주위에 결혼을 한 자녀를 둔 분들이 너무 없다 ㅎㅎ.. 물론 남자친구 부모님은 뿌린게 많으신듯한데 그래도 직계가족결혼해도 축의금 주시는 분들은 주시더라 ㅠㅠ.. 일단 이건 상대방이랑도 의논해야지 나는 무러보니까 긍정적이도라..
이것도 의지 끈기로 꺾어버리고 결혼식 하는 사람들 사례도 꽤 봐써 쓰니도 생각있으면 껔ㄱ어버리자
부모님 지인 친척들 모시고 하는 거지 뭐... 하객 너무 적으면 수근댈 순 있는데 (못된 사람들) 이틀 뒤면 다 까먹음 어차피 밥, 교통 말곤 기억나는 거 없대 걱정마
ㄹㅇ 어차피 까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