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누군가가 인정하고 말고 할건가 싶음 자기가 바꾸고 싶으면 바꾸는거지… 근데 스포츠에선 성별을 바꾸더라도 따로 개최해야한다 생각함
생물학적 성말고 자기가 느끼는 성으로 살면 사회가 되게 혼란스러울거 같은데?
내 성별은 크레파스야!!
난 그냥 자기 마음이라고 생각해 성별을 바꾸는 것도 결국엔 수술이라 잘못될 각오까지 생각하고 해야하는거잖아 그걸 강요할수는 없다 생각해 물론 공문서나 이런 곳에서 넌 여자라고 생각하니까 여자라고 해줄게는 되기 어렵겠지만 사회적으로는 인정해줘야 된다고 봐
나도 자기랑 같은 의견이야 수술까지 해야 진정한 트젠이라고 생각해 수술 안하면 그냥 다른 성별이 되고 싶은 사람같달까
나도 동일하게 생각함 생식기 수술까지 해야 동일성별로 스포츠경기 출전하게 해야해
나는 XX염색체-여성 XY염색체-남성 이라는 명확한 구분법이 있는데 이걸 냅두고 뭐 수술을 하면 여자니 어쩌니 하는 게 이해가 안 가 수술을 해도 염색체가 XX로 바뀌는 건 아니잖아 호르몬을 아무리 때려박아도 그 사람의 원래 성별은 바뀌지 않는데 왜 그걸 인정해준다는지 모르겠음. 유전자 가위 같은 염색체 바꾸는 수술이 나오면 몰라 일상생활에서는 뭐 어떻게 살든 내 알 바 아닌데 스포츠 같은 공정함이 요구되는 곳에서는 예외를 두면 안 된다고 생각함
시험시간에 책상 서랍 속에 a4용지 한 장 있는 건 되고 a4용지 2장 있는 건 안 된다는 규칙이랑 똑같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