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가슴이 하나도 없을깡 다리가 울퉁불퉁 닥스훈트 다리일까ㅜ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이런 외형덕분에 남자 안만나니?(못만나니) 이상한 남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우리집 가난해서 돈 벌어야 하는데 돈도 덜 쓰고 돈 버는데 집중항 수 있어서 좋네 나는 이번생은 못생기게 태어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래. 돈벌라고!!집안을 행복하게 만들라고 그런가봐!그래서 난 계속 내 외모를 비하하면서 살거야 괴물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진짜 편해 남들은 이해 못할수도
자기두 어쩔땐 본인의 귀여운 구석이 있지 않아?
내가 정말 귀엽지가 않아ㅋㅋㅋ근데 남들 귀여운점은 잘 발견해
그것도 재능이다!
하지만 자기는 괴물이 아닌 걸
헉 고마워ㅠㅠ근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편한거같아 상처받는걸 미리 방지하는 느낌?
편하다면 다행인데 방어기제 중 하나인 것 같아...
누가 자기한테 상처준 적 있었어? 차라리 그 사람을 미워해 본인을 미워하지말구!!
자기야 세상에서 자기를 가장 이해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건 자신밖에 없어.. 그냥 자신을 그대로 사랑해주면 안됄까? 예쁜것 이상으로 중요한건 인상과 인격이야 그것만큼 섹시한게없어~ 거울한번봐주고 ‘헐 오늘 나 좀 핫하네?‘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게스라이릥해봐~ 날 괴물로 생각할지 존예로 생각할지능 자기에 생각에 달렸오.. 남에 시선에 완전히 자유로울 순 없지만~ 내 생각은 자유로운거잖아?ㅠㅠ
다른 사람이 못된말하면~ 속으로 ‘미친년^^지랄하네 니인생이나 잘사세요’ 하면서 털어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