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완전 대문자 중에 대문자 공감 1도 못해서 맨날 구박 받는...ㅋ 파워T란 말이지ㅎ
근데 내가 힘들다고 얘기하고 혼자 삭히느라 톡도 안보내고 있었는데 노래 불러주는거 듣고 엉엉 운...ㅋ
왜 갑자기 그렇게 눈물이 낫을까... 심지어 잘 부르지도 못했는데 그냥 완전 주저 앉아서 엉엉 울었어 꺽꺽 거리면서..
누가 노래를 부른겨..? 자기야 차분히 말해바바
자칭 썸남이라고 하는 그 사람이..ㅋ 갑자기 대뜸 노래를 불러서 보내준걸 들었는데 진짜 듣고 있는데 소리내면서 엉엉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