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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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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 진짜 미의 기준이 까다로워서 주변 친구들이 다 잘생겼다고 난리를 칠때도 "으음~모르겠어." 라고 했었는데....
내가 첨으로 잘생겼다고 느낀 사람이 있거든.
그 사람이 아이돌로 데뷔하고 나서 친구들이 나보고 캐스팅팀으로 가라고 그런다ㅋㅋㅋㅋㅋ
그때 내 최애가 연습생도 아니었어서 더 그런듯;
(학교 끝나고 집 근처 학원에서, 심부름 갈 때 마주친적이 있었어)

그때는 내 또래의 남자애들보고 한 번도 잘생겼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걔는 보자마자 잘생겼다고 생각했어. (솔직히 나는 그때 그 애가 지금의 최애였는지 기억이 안났거든. 오래 전 일이기도 해서... 근데 친구들이 기억하더라고. 내가 잘생겼다고 한 말이 그렇게 충격이었는지 아직도 기억 한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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