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약간 한국 결혼 문화가 이해가 안가더라 난 가족이 반대해도 둘이 좋다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래 만나도 가족 반대 때문에 헤어지고 이런 사람들 보고 좀… 사랑이 뭘까 싶었어
만약에 부모와 남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난 무조건 남편인데… 부모님이랑 사이 좋은데도 그래
니네 결혼하면 나는 너랑 연 끊을거다 하면 그래요 할 거 같음…
부모님이 반대하는 데에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건가?
그런 이유는 딱히 아닌 거 같아 그냥 부모님 말씀이니까 따르는 사람이 많은듯…
그게 맞지 나도 이해가 안감 그런 부모님은 자식을 독립된 개체로 못보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