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험 기간이라 공부
남친은 알바
근데 내가 너무 보고 싶은 거야
힘들기도 하고 공부하느라 ㅋㅋㅋㅋ
카톡으로
“ㅇㅇㅇ(이름) 너무 보고 싶은데 참아야겠지?”
이랬는데 “웅 어쩔 수 없지 ㅠ” 이러는데
서운해...
내가 이상한 거겠지...
요즘 우울 증세 나오기도 하고 많이 힘들어서
더 이러는 것 같아
어쩔 수 없는 게 맞는 말이거든?
근디 그러니까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
나는 3시간 자다 일어낫길래 카톡 보내놓은거 언급안하고 잘잣당 이래서 서운했는데 ㅜ 시험기간은 역시 예민시즌인가..아 존나 짜증 ㅜ
아씨 시험기간이라 예민해서 그런가 온갖 대화내용 하나하나에 다 서운해 ㅠ
아니 근데 내남친은 개싸가지없게 말했음 서운한거 얘기했는데 일어나자마자 시비걸린기분이래 ㅋㅋ
그럼 받아쳐보ㅓ 뭐가 어쩔 수 없어ㅡㅡ 당장 보러간다 이렇게 장난식?.... 아님 오빠가 보러와줭라든지 사실 난 애인이 그래서 내가 달려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