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데 근데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 고마움.
난 내가 못생겨서 여자로 사는 건 반포기한 느낌으로 화장도 거의 안 하고 말이나 행동도 완전 남자처럼 하는데 근데도 나한테 이쁘다 귀엽다 해주면서 날 좋아해주는 게 너무 신기함.
솔직히 그냥 안 믿기고 그 사람들이 저주에 걸려서 날 좋아하는 거 같음.
전남친 현남친 덕에 그래도 내가 매력이 있긴 한가보다 라는 생각함. 자존감 올려줘서 고마움
자기 눈이 어떻게 된 거 아냐? 본인의 가치를 낮추지마 자기가 그럴만한 사람이니까 좋아하는 거지
내 눈이 어떻게 됐다고 믿는 게 마음 편하겠어 ㅋㅋㅋㅋㅋㅋ 눈이 너무 높나. 그냥 내 얼굴이 마음에 안 드는 게 큰 듯…
스스로 못 생겼다고 생각하면 본인만 손해지 난 완벽하지 않은 내 얼굴이 너무 좋아 아무하고도 안 바꿔 난 이런 마인드인데 어때? 나를 본받아봐
자기를 좋아해 ‘주는’ 게 아냐 자기가 매력이 있으니 좋아‘하는’거지!! 부디 제발 스스로를 을에 두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