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되게 특별한 사람같아
어렸을 때 동물원 갔다가 치타 오줌 맞고 … 하마 똥 맞고 가족모임에서도 나만 비둘기 똥 맞고
술처먹고 넘어져서 깁스 3번 한 거 …
다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 그런 거 같아
너무 대책없는 나르시스트야 ㅠ?
ㅋㅋㅋㅋㅋㅋ아니 럭키비키 자기네
szzzzㅋㅋㅋㅋㅋㅋ 운 안좋은 사람 아님..?
똥 오줌 맞고 맨날 아프고 다쳐도 항상 밝은 내가 대단한 사람처럼 느껴지면 그냥 대가리 꽃밭일까?
긍정적 마인드 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그러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한 사고방식이네ㅋㅋ
난 한번도 술먹고 깁스한 적 없는데 그럼 난 자기보다 더 특별한 사람이야…?
그런 사람은 많지만 술 먹고 3번씩이나 깁스하는 사람은 드물자나 그런 면에서는 나도 특별하다 볼 수 있지 하지만 자기는 술 먹고 그런 실수를 안하니 나보다 대단한 사람이지
앜ㅋㅋㅋ그냥 자기 무지 긍정적인 사람인거 같은뎈ㅋㅋㅋㅋㅋ
나름 좋은데! 추억같고 ㅋㅋㅋ!! 나중에 시간 지나서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잖아 주변 사람들도 아~ 맞아 너 그랬지~ 하면서 같이 웃을 수도 있고 워낙 강렬한 것들이라 사람들이 잘 안 잊어버릴 것 같아
맞아 이 생각 때문에 그래 나한테는 이런 사건 사고가 많이 생겨서 .. ㅋㅋㅋㅋㅋㅋ 나쁜 것만 서술했지만 좋은 일도 자주 일어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너무귀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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