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난 남자 무서워했었는데만난 남자중 지금 생각하면 처음으로 사람답다고 할수있는 사람을 만났을때뭔가 좀 달랐음 불편해하는걸 눈치채고 사소하게 배려해주고 좋은 냄새가 나고 불편한 닿음이 없었어덕분에 얘기도 편하게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그게 연애는 아녔지만 편한 두근거림? 같은걸 느꼈음그냥.. 그런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이랑 더 자리를 한적은 없었지만 덕분에 맘도 좀 열리고 향나는 사람에게 극호감을 갖게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