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친구랑 서로 사랑한다거나 보고싶다는 말은 잘안해 ㅜ 막상 만나면 남자친구가 나한테 잘 앵기고 잘해주긴하거든 근데 연락상으로는 좀 무뚝뚝하고 나한테 관심이 좀 덜해보여 오후에 했던말 또물어보고 .. 서운하고 속상하다 물론 나도 어쩔땐 들은거 또 물어보긴하지만 뭔가 좀 그릏다 보고싶단말도 내가 해야 하고 .. 샹놈의새키
꾸준히 말해바!! 서운하다고!! 난 고쳐졌음 믈론 1년만에ㅠㅠ
그거보다는 자기야 나한테 과분한 사랑 주는거 너무 고마운데 카톡이나 그런거에서두 보여주면 좋겠오.. 너무 표현 안해서 가끔 마음이 아야해 이정도?
연애라는게 참 어렵다 .. ㅜ 남자들은 100에서 시작해서 점점 줄어든다던데 그런건가 ..
나같은 경우애는 1에서 시작해서 늘어나는거 같애! 케바케야!
내 남친도 딱 그랬는데..! 만났을 때 너무 좋고 부끄러워서 서툰맘에 그랬다고 하더라고 좀 답답했지만.. 이해하면 편하더라.. 만날수록 고쳐지구!
사실 실제로도 좀 무뚝뚝하긴해 내 객관적으로 쌉 T야 ㅋㅋㅋ나더 그렇긴한데 서운한건 사실이지만 .. 왠지 내가 더 아쉬워하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