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친구가 뭘해도 만족스럽지 않아 ..
이틀 내내 예비군 가야해서 8시에 일어나야 했는데
내가 전화하고 싶다고 새벽 2시에잤어
어제는 피씨방 오늘은 내일 일을 안가서 좀 자고온다네
근데 난 남친이랑 전화도 하고싶고 얘기도 하고싶은데
이시간만 되면 꼭 잠을 자야하는게 너무 싫어
피씨방 안가면 꼭 잠을 잔다던지 아니면 전화를 하더라도
거의 졸려서 죽기직전 목소리야 ..
내가 너무 서운해하는건가아…
자기 혼자만의 시간은 가지고 싶지 않아..?
웅.. 우린 사귀는 기간 내내 전화가 일상이였어서 ..
자기도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봐 ... 8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새벽 2시까지 전화해주는 것만으로도 노력 많이 해주는 걸로 보이는데 ㅠ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와.. 잠은 재워야지
쓰니가 이기적인거같은데👉🏻👈🏻 각자 개인시간은 줘야 서로 더 존중받는 느낌나서 롱런할수잇어 자꾸 그러면 남친이 질릴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