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난 나를 희생하면서? 내가 가진 걸 내주면서까지 결혼하고 싶은 남자 만나본적이 없다걔가 잘되면 축하는 해주지만 그닥 좋지고 않았고 뭐 잘 안됐을때 오히려 기분 좋았음어차피 내 사람 아니니깐